121101

Posted 2012. 11. 2. 13:07
<수업 중 마우스로 그렸던 발퀄 작업창 캡쳐.
※몇분내에 부랴부랴 따라하면서 마우스로 휘갈긴 내 허접해 보이는 작업창과는 다르게
스테이시가 시작 전 보여준 작업물엔 아웃포커싱도 적용돼있는데다가 최종 화면엔 카메라 자체에 로테이트도 먹혀있어서 정말 멋있었다>


어제는 하모니 3D영역에서 각 레이어를 배치해 애니메이션에 깊이감을 주는 수업이 진행됐는데
perspective view와 top view 창에서 작업하는걸 보니까 정말 에팩이랑 비슷해보였다.
(3D 모델링 되어있는 오브젝트가 있으면 불러와지기도 한다.)

 이 다음은 해당 대사에 맞춰 립싱크하는법 진행.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서 시연만 보고 따라해보진 못하고 다음 시간에 하는것으로 미뤄졌다.
시연을 보면서 다시한번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게 오늘은 이 부분.
프로그램 내에서 해당 모음 부분에 입모양 심볼을 지정해주고 음원을 깐 다음 오토키를 먹여주면
프로그램이 직접 음원에 들리는 모음에 가까운 심볼을 알아서 배치해줬다.
예전에 팀과제하면서 립싱크 일일이 한 프레임씩 계속 돌려보면서 맞춰주던 장면이 계속 떠올랐다(...)


어쨌든, 다음주엔 직접 해보지 못한 부분을 각자 캐릭터를 만들어와서 하고, 그때도 스테이시가 3일 연속으로 강연해준다.  

내가 나중에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배우는건 기분 좋고,
개인작업 할땐 적어도 2D애닐 하게된다면 플래시보단 하모니를 쓰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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