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03,04호 작업이 끝났다.
아래는 제출전에 그동안 만들면서 찍어뒀던 사진들-
도안과 심재
랩말이
점토 두르기
건조
손가락
조각
한종류의 관절구
헤드에 살 붙이기
귀
귀 묘사,얼굴 묘사 완료
전체 심재제거, 바디 깎기
계속 사포질
중간중간 연결해 보면서 확인
손 조각
얼굴 다시한번 사포질
손 정리
채색 준비 완료
이쪽도 완료
1
2
3
초벌 건조
반복
정리후 메이크업
마감제까지 완료.
완성
후기
역시 조명때문에 사진은 내 방안에서 찍는게 잘 나오는 것 같다.
코엑스는 조명이 한군데서 비춰지는게 아니다보니 그림자가 거의 생기지 않아,
바디 음영을 최소화한 내 인형이 상대적으로 밋밋해 보여 마치 상업용 인형 같아보이는게 정말 아쉬웠다.
전시는 첫 참가다 보니 아쉬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만
다음엔 어떤식으로 작업해야 할 지 틀이 잡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