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소묘

Posted 2008. 12. 15. 16:23


고등학교 전공수업에 과 구분없이 의무적으로 소묘수업이 있었다.
(소묘수업은 유일하게 중간,기말고사때 과구분 없이 섞여서 시험을 본다.)
1학년때 전공이였던 만화수업은 거의 공모전이나 대회참가 때문에 많이 대체되었는데,
  그때문에였는지 전공보다 소묘를 더 열심히 했던것 같다.
↑ 사진의 아리아스는 방과후실기 시간에 학교를 자주(?)뛰쳐나가던 행각들의
가장 시초-..-;의 원인인데,
학교다닐땐 소묘실 벽에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에있을지 궁금하다.
그옆 그림들은 고2초기 인듯한데, 고2때는 소묘시험으로 석고상과 인물소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인물소묘로 시험을 봤었다.
(이때부터 대입시험으로 소묘를 볼 아이들과 만화를 볼 아이들이 갈라지면서 소묘시험도 따라 나뉘어졌던것 같다.) 


방바닦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렸던 인물소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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