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11

Posted 2013. 3. 11. 17:58

어리버리하게 보여져버리는것좀 고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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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Posted 2012. 11. 22. 01:17
 

(harmony에서의 head,body 리깅 기본 형태)

잊고있던 리뷰 짧게 기록:
스테이시의 마지막 날 워크샵에선 간단하게 바디 리깅 틀에대한 개념과 관절 부위에 피봇 심는걸 배웠었다.
앞서 배웠던 '각 파츠 따로 만들어서 연결부위에 피봇 심는 방법' 외에, 피봇을 통짜 파츠에 심어서
쭉쭉 잡아당겼을때 두께 유지하며 늘어나게 하는 방법, 곡선으로 휘게 하는 방법을 습득.
꿈틀거리는 연체동물 같은 움직임 이나 카툰식 움직임 표현할때 유용해보였다.
(실제로 스테이시는 판타스틱4의 고무인간 미스터 판타스틱을 예로 들어주며 설명해 줌)
그것말고는 간단하게 이펙트 설명이 있었고, 그리고
마지막 날 까지도 반팔 티셔츠만 입고 있던 스테이시는 그날 바로 고국으로 날아갔다.




--------------------------------------------------------------------------------
그외

 

11월11일: 올가닉 에너지드링크를 처음 마셔봤다.(첫 선택은 헐크!)  /         11월 19일: 주문했던 로퍼 도착! (비밥)스파이크가 떠오르던 로퍼.
                                                                      맘에든다:D ~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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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0

Posted 2012. 11. 7. 21:42
<오토 립싱크 실습용으로 만든 캐릭터>


화요일엔 하모니 프로그램 내에서 자동으로 입 모양을 배열해주는 오토 립싱크 적용하는 것과
헤드 리깅 배열(정리)방법, 미리 짧게 헤드 턴어라운드(고개 돌리기) 하는 방법을 배우고,
수요일에 실습, 그리고 z축 선상에서 손 앞 뒤로 왔다갔다할때 팔꿈치 처리 방법을 배웠다.


위에 그림은 오토 립싱크 실습용으로 만든 캐릭터인데
입 모양 지정할 때 모음 구분이 안 간다는 평을 들었었다.
처음부터 그림도, 말 하는 움직임도, 음성도 무미건조한 성격으로 잡고 했더니 더 그래보였나 보다.
┌─┬────────────────────────────┘                                                                                        
↙   ↙ (버전1/버전2)                                                                                                                                                              



더불어 내 영어 실력으로 인해 영어 립싱크의 세밀함은 저 먼 곳으로...안녕
수강 인원이 이상할 정도로 소수인 수업에 강사가 캐나다인이라 
수강생들이 프리토킹으로 질답을 하는 곳에서 나 홀로 유인원이 된 기분을 느끼고 있다.

워크샵이 끝나면 영어공부 좀 제대로 해야겠는데...


내일이 마지막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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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

Posted 2012. 11. 2. 13:07
<수업 중 마우스로 그렸던 발퀄 작업창 캡쳐.
※몇분내에 부랴부랴 따라하면서 마우스로 휘갈긴 내 허접해 보이는 작업창과는 다르게
스테이시가 시작 전 보여준 작업물엔 아웃포커싱도 적용돼있는데다가 최종 화면엔 카메라 자체에 로테이트도 먹혀있어서 정말 멋있었다>


어제는 하모니 3D영역에서 각 레이어를 배치해 애니메이션에 깊이감을 주는 수업이 진행됐는데
perspective view와 top view 창에서 작업하는걸 보니까 정말 에팩이랑 비슷해보였다.
(3D 모델링 되어있는 오브젝트가 있으면 불러와지기도 한다.)

 이 다음은 해당 대사에 맞춰 립싱크하는법 진행.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서 시연만 보고 따라해보진 못하고 다음 시간에 하는것으로 미뤄졌다.
시연을 보면서 다시한번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게 오늘은 이 부분.
프로그램 내에서 해당 모음 부분에 입모양 심볼을 지정해주고 음원을 깐 다음 오토키를 먹여주면
프로그램이 직접 음원에 들리는 모음에 가까운 심볼을 알아서 배치해줬다.
예전에 팀과제하면서 립싱크 일일이 한 프레임씩 계속 돌려보면서 맞춰주던 장면이 계속 떠올랐다(...)


어쨌든, 다음주엔 직접 해보지 못한 부분을 각자 캐릭터를 만들어와서 하고, 그때도 스테이시가 3일 연속으로 강연해준다.  

내가 나중에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배우는건 기분 좋고,
개인작업 할땐 적어도 2D애닐 하게된다면 플래시보단 하모니를 쓰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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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30

Posted 2012. 10. 30. 19:39

<만들다 보니 또 루프애니로 때워진 헤비>

요 몇주간의 워크샵은 방목 형 수업 처럼 진행.
그러다보니 작업을 안 해가면 물어볼게 없어지니까 개인적으로 의욕 면에서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때 마침 이번주는 3일 연강으로 캐나다인 애니메이터 초청강사분이 오시게 되어서 직접 시연&체크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됐다.
오늘 워크샵에선, '역시 뭐든 직접 작업물을 보고, 프로그램 내에서 뜯어서 보고, 관련 릴 보는게 이해도 면에선 최고다' 라는걸 다시금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특히나 기억에 남던 것:
컷 아웃이고 동화도 없는데 풀 드로잉 한 것 마냥 z,y축으로 헤드를 턴 어라운드하는 방법 보여주던것,
지금 까지 몇 십번은 봤던 것 같은 고릴라즈의 모 뮤비중에 한 장면이 하모니에서 만든거라 자료로 보여준것,
2D에서 리깅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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